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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기도 중에

수 많은 아이들이 함께 손을 잡으며, 서로 안아주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기도해주고 위로하여 주는 것이었다.

각자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 가운데 친구들의 상처도 바라보게 되고, 그 상처와 아픔을 알기에 진심으로 친구들을 위로하여 주는 것이다.

이런 게 바로 ‘동역자’가 아닐까?

우리 함께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자.

같이 가자.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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