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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평양에서


‘내년에는 평양에서’ 그럴 수 있을까? 아직 내 눈에는 불가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도, 계획도, 미래도 능히 바꾸실 수 있다.

성탄 예배를 통해 정말 평양에서 예배드릴 것을 기대하게 되었다. 앞으로 통일을 위해, 북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더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남북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2017년 성탄예배가 12월 19(화)일 7시 역삼동 충현교회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은혜 가운데 드렸습니다.

예배 중에 ‘다음 세대’라는 이름으로 탈북 어린이와

남한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특별순서가 있었습니다.

그 중 찬양으로 은혜를 누린 한 학생의 고백입니다.

이 학생의 고백처럼 내년에는 평양에서 남북이 함께 예배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 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

(시편 22:27-28)

모돌키즈에게 주신 아름다운 소식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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