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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방문기 #1


시리아 난민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드려지는

주일예배에는 아이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히잡을 쓰고 함께 예배하는 선생님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시리아 내전으로 살던 곳을 떠나 옆 나라로 오게 된 사람들입니다.

어쩔 수 없이 떠밀려온 이 곳.

희망 없이 살아가던 사람들 가운데 복음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아이들을 통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이곳의 아이들에게 먼저 복음이 전해지고,

또 이 아이들을 통해 무슬림 부모님들과 가정에 복음이 전해지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어떻게 복음을 듣고 이곳에 모여 예배하게 되었을까요?

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 하리니 (시22:27)

모돌키즈에게 주신 아름다운 소식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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