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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행동하는 거예요!


제사장과 레위인은 하나님을 알았지만 길가에 쓰러져 있는 강도 만난 자를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강도 만난 자의 상처를 싸매주고 돌봐 준 사람은 유대인이 사람취급도 하지 않았던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이 사람들 중 정말로 그 이웃을 사랑한 사람이 누군지 묻는

질문에 아이들은 사마리아인이라고 입을 모아 대답했습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은 죄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대한 사랑을 확증하셨어요.”

아이들은 너도나도 매일 만나는 친구들, 또 함께 생활하는 언니, 동생을 도와주고 먹을 것도 나누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이 끝나자 아이들은 자신의 초콜릿을 선생님에게 주기도 하고, 또 선생님에게 상으로 받은 작은 간식도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들은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요일 3:18

모돌키즈에게 주신 아름다운 소식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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