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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마다 만나는 원석이가

오늘은 애완견을 데리고 왔어요

"선생님, 우리 강아지예요."

"어서 와 원석아. 오늘 선생님에게

너희집 강아지를 소개해 주고 싶었구나."

"네, 얘는 제가 교육을 잘 시켜서

끈을 묶지 않아도 도망가지 않아요."

이제는 아이들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강아지도 소개하는 친구사이가 되어갑니다.

이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오늘도 신나게 원지 공원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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