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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타이밍


말씀을 듣고 용기내어 순종한 아이에게

하나님의 타이밍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진이가 매번 방문하는 대학생 언니 오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 선물을 건넸습니다.

받는 것에만 익숙한 어린 아이라 여겼는데

선생님들을 기억하고 자신의 용돈을 쪼개어 선물을 준비한 마음이

진하게 전달되어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이 날 유진이는 다른 선생님으로부터

모든 친구들과 나눌 수 있을 만큼 커다란 빼빼로 상자를 선물 받았습니다.

이유는 지난 주 말씀시간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을 잘 해서

특별히 유진이를 위해 대학생 선생님이 준비해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나눈 작은 감사, 작은 순종을 기뻐하시고 드린 것보다

더 풍성한 것으로 부으시고 채우시는 좋으신 하나님 아빠이십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

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눅6:38)

모돌키즈에게 주신 아름다운 소식을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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