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 방문기 2
- 모돌키즈
- Oct 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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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어린이들의 집을 방문 하러 가는 길,
메트로 스태프들과 달리는 전철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오직 기타 하나로.
"우리가 부르는 노래로 인해 여러분에게 돈을 받기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단지 하나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뿐입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예수님께서 평화를 주기 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전철 한편에 앉아 있던 한 여자가 우리 쪽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아침 마음이 슬프고 무너지는 것 같았는데
전철 안에서 당신들의 찬양 소리를 듣는 순간
내 안에 슬픔과 어두움이 사라졌습니다. 고마워요."
우리는 그녀를 위해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으며 감사의 손을 흔들며 돌아갔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들에게 평화를 주기 원하십니다. 북한의 아이들에게도 말입니다.
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눅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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