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로 방문기 4
- 모돌키즈
- Nov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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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휠체어를 북한의 성도들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보슬보슬 비가 내리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한 지역에서 약 90명의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모여 45분동안 게임과 찬양, 성경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성경에 나와있듯이 우리는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누가 우리의 이웃 일까요? 북한에는 예수님의 복음을 듣기도 어렵고 성경을 가지는 것이 적발되면
감옥에 가거나 죽임을 당합니다. 그들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친구들! 우리 함께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모든 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무렵 어느 휠체어에 탄 노인이 우리에게로 왔습니다. "제게는 휠체어가 두개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나처럼 몸이 불편하여
스스로 움직이기 어려운 북한의 성도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녀는 가난한 가운데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두개의 휠체어중 하나의 휠체어를
북한의 몸이 불편한 자를 위해 보내고 싶다는 사랑을 배풀어 주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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